국제정세/지정학&지경학
정세 판단
방산맨
2022. 12. 19. 16:37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410310000166
외교안보 싱크탱크, 초라한 현주소
대전환의 시대다. 국제질서가 바뀐다. 냉전기 양극체제도, 탈냉전기 단극체제도 아니다. 새로 미·중 양극체제가 성립한 것도 아니다. 인도, 유럽, 일본, 러시아까지 세력균형을 흔드니,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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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외교를 잘한다고 한다. 미·중경쟁 시대에 원칙으로 맞서 국익을 지킨다는 평가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원칙이 아니라, 정확한 정세 판단의 힘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물길이 교차하는 곳에서 중요한 것은 바람의 방향과 물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72109.html?_fr=gg
[김연철 칼럼] 전환기의 국가정보
현재 정보기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중요한 전환기에 국가정보기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전환의 진통’은 매우 우려할 만하다. 정치가 개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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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석을 위해서는 언제나 결론을 열어두어야 한다. 수많은 첩보를 거르고, 부족한 정보의 체계를 잡고, 예측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열린 토론의 과정이 필요하다. 정보기관 내부에서 동시에 여러 부처의 정보 부서 사이에서 칸막이를 열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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