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자산은 무조건 쌀 때 사야 한다. 남들이 쳐다도 보지 않을 때.

방산맨 2022. 2. 12. 14:43

 

자산은 무조건 쌀 떄 사야 한다.

한결같이 우상향하는 자산은 없다.

 

연평균 수익률이 8-10%라는 S&P500지수도 

1969-1981년, 2000-2011년 구간에는 횡보했다.

S&P500이 지난 10년간 올랐으니 앞으로도 계속 "오를 거야~!'라며 

1969년, 2000년에 풀베팅한 사람은 10년간 고생했을 것이다.

서울아파트 역시 1990-2000년, 2008-2017년까지는 횡보했다.

2000년과 2008년에 꼭지에서 서울아파트를 산 사람 역시 8-9년 고생했다.

근데 이걸 역으로 뒤집어 보면...

S&P500과 서울아파트가 10년간 횡보해서 

더 이상 그 누구도 쳐다도 보지 않을 때 사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사이클은 돌고 돈다.

지난 5년간, 10년간 쉴틈없이 오른 자산은 무엇일까?

지난 5년간, 10년간 남들이 쳐다도 보지 않았으나 점점 눈여겨 보는 자산은 무엇일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지금 사람들이 쳐다도 보지 않는 자산도 

예전에는 너도나도 못사서 안달났던 종목이다.

 

지금 오를대로 오른 자산은 쳐다도 보지 말자.

잘못 물리면 10년간 눈물흘려야 하기 떄문이다.

차라리 호랑이한테 물리는게 더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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