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2012년, 와버린 2022년, 다가올 2032년
2022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귀여운 호랑이🐯 어느덧 내 나이도 서른이 되어버렸다... 시간 겁나 빠르네...ㅜㅜ 요즘들어 뭔가 더 진정한 어른이 된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어른이 되었으니 버릇처럼 자꾸 지나간 일들을 곱씹어보고 반성하고 후회한다.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 머릿속에 맴도는 테마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숫자 "30"이다. 어느 나라든, 기업이든, 조직이든 정주년은 큰 의미가 있다. 정부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린다든지, 기업에서도 창립 정주년을 특별히 더 기념한다. 아무튼 나에게 있어서도 "30"이라는 정주년은 특별하다. (20살에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ㅋㅋ) "30살"이 되어서 그런지 지나간 20대를 되돌아보게 된다. 잘한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고, 후..